파마기아

46점 / PS5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게임 진짜 친절하다. 생각보다 그래픽이 깔끔하고 쉽게쉽게 할 수 있다.

정가에 사기 아까울 정도로 같은 짓의 반복이라 지루하다. 그냥 세일 할 때 살 걸 그랬다. 믾이 나쁘지 않지만 딱히 좋지도 않다.

어떻게 게임을 이렇게까지 지루하고 똑같은 반복으로만 채울 수 있지? 자리 잡고 꾸준히 하기엔 시간이 아까운 게임이다. 이럴 거면 스토리라도 재미있든지 그것도 아니고 이 게임의 장점을 아시는 분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서함 9와 4분의 3번지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또오오오옥같은 것들이 계ㅖㅖㅖㅖㅖ속 반복되는데 농사나 육성에 스트레스가 전혀 없어서 은근 계속 하게 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같이 하기 좋을 것 같다. 반복이 너무 지겨운데 이것 말고 다른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 게임이라기보다 단순반복노동 같은데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감기가 언젠가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이 게임의 엔딩도 올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30시간 정도 했고 재미가 없어서 그만 보내줘야겠다. 할 만큼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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