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동백 - 호화찬란 버전

70점 / NS2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10점(프로콘으로 못 한다는 안내 없었음)

그림체랑 B급 병맛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쓸데없이 오프닝 곡이 좋다.

조이콘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고 프로콘으로는 안 된다. 아니 나는 조이콘 안 쓰는데 그럼 게임 설명에 프로콘으로 못 한다고 적어놨어야지 장난하나?

이렇게 손에 땀을 흘리면서 할 게임 맞나? 아무튼 조이콘으로 따귀 날리는 게임인데 위의 스트레스를 가득 담아서 날릴 수 있다.

그냥 이런 게임이다.

아니 근데 어이가 없어서 너무 웃겨…

상대마다 준비 동작부터 따귀 날아오는 타이밍이 달라서 은근 피하기 어렵다. 상대가 내 따귀를 피하기도 하고 따귀는 기본따귀 쌍따귀 2연타따귀 카운터따귀가 있다. 이걸 이렇게 진지하게 후기 쓸 일인가 싶다.

에피소드 네 개면 끝이라 짧은데 세일해서 몇 천원 주고는 할 만하다. 히나마츠리 생각나는 내 취향 병맛이다. 정말 쓸데없이 고퀄이다. 지우지 말고 접대용으로 놔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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