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100점 / XSX
스토리 엔딩을 봤고 어차피 이 게임은 만렙부터 시작이니 후기를 남기고 나서 마저 즐기자.
디아 3에서 부두술사만 5천 시간 넘게 했었는데 4에는 부두가 없어서 슬펐다. 유일하게 단점이라고 느낀 것은 스킬트리 저장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전작에서도 한참 뒤에 무기고 기능을 업데이트 했으니 언젠가 업데이트 해주면 좋겠다. 그 외에는 정말... 게임 진짜 잘 만들었다.
필드가 넓고 할 것도 많은데 메인퀘 4막으로 넘어가야 탈것을 준다. 모든 퀘스트와 적이 플레이어의 레벨대로 보정되기 때문에 부가 퀘스트를 나중에 해도 샹관없다. 이제 몇 년 동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일만 남았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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