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스토리는 기억 안 나지만 각색되어 흥미진진히다.
풀더빙이고 일러들과 디테일도 괜찮아서 마음에 든다.
웹툰으로 봤었던 걸 비주얼 노벨로 플레이 하니 재미있고 몰입도 잘 된다.
평균 플탐이 12시간 정도에 나름 분기들도 있다.
재미있다고 썼지만 상황 자체는 처참하다.
나라면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자주 해오던 상상이지만 이렇게 경험해보니 더 어둡게 느껴진다.
여러 좀비물들을 경험해봤는데 배경이 학교라서 그런지 더 몰입이 되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학교를 다녀봤을 테니 그렇게 느낄 것 같다.
그래서 상황들이 슬펐다.
퇴근하고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게임하는 아저씨를 울리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