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엘리시움

64점 / PS5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폰트가 작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꼴인데 왜 이런 폰트를 썼지. 그냥 하자… 전체적으로 뿌연 그래픽인데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는 건지 모를 정도다. 암튼 RPG니까 뭐든 주니 오브젝트처럼 생겼으면 때려봅시다. 이런 당연한 얘기를 왜 하냐면 진짜 그냥 배경인줄 알았어 뿌연 그래픽이라.

맵 곳곳에 흠혼화라는 꽃이 있는데 누군가의 기억이 몇 줄씩 담겨있고 그냥 그게 전부다. 보상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찾아봐야 할 동기가 안 생기는데 왜 넣어놨을까. 진행이 너무 단조로움의 반복이라 왜 평가들이 별로인지 알겠다. 하지만 주인공 얼굴이 취향인데요… 아무튼 무쌍 눈이 세계를 구할 것이다.

수동 저장이 있긴 한데 저장 포인트에서만 가능하다. 세상에 아무데서나 저장할 수 있게 좀 해주지. 그래도 게임은 친절한 편이고 쉬운 난이도가 쉬운 것은 마음에 들었다. 12시간 내외로 뻔하면서 부족한 엔딩을 볼 수 있고, 엔딩 후에는 본편에서 적으로 나왔던 캐릭터로 보너스 플레이가 열린다.

덤핑 가격으로는 그냥저냥 할만했는데 그 이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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