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엑스텔라

48점 / PS5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오마이갓 구세대 게임이라 OX 키가 반대다.🤦🏻‍♂️

대부분의 스토리는 일러스트조차 없는 텍스트로만 진행되고 전투는 무쌍이다. 사람은 무쌍(속쌍 포함)을 좋아하는데 전투 무쌍은 그냥저냥이라… 아무튼 후속작 하려고 산 거니까 일단 그냥 하자. 아무튼 저는 무쌍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낡았고 부족하고 스토리도 별 거 없다. 서번트랑 살짝 꽁냥거리기 정도에 무쌍무쌍무쌍이다. 사무라이 렘턴트 하려고 이것부터 시작했는데 안 그래도 될 뻔 했다. 레벨 디자인도 엉망이다. 쉬움으로 진행해도 스테이지 추천 레벨을 따라잡지 못한다. 결국 이걸 맞추려면 클리어 했던 스테이지를 또 돌고 오라는 것인가?

몇 시간이면 끝나는 짧은 메인 스토리가 세 개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재미 없어서 하나만 엔딩 봤다.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자. 정가에 샀으면 큰일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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