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 비욘드 더 던

100점 / XSX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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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려고 본편 2회차도 했다. 본편 후기

본편 엔딩 후 1년 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본편에서 엑스트라로 나왔던 인물이 서브퀘에서 다시 다뤄지기도 하는데 본편 2회차 하고 시작하길 잘했다.

서브퀘가 많은데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각 캐릭터용 서브퀘가 두 개씩 있고 이걸 완료하면 멤버별 부스트 어택이 강해지니 먼저 하면 좋다. EX 퀘스트라는 것도 있고 대화 등등 깨알같은 것들이 많다. DLC 다우면서 DLC 치고는 볼륨도 11~12시간 정도로 꽤 크고 재미있다.

시온의 일기가 너무 귀엽다. 아니 남의 일기를 보는 건 좀 그런데 아니 그래도 보라고 나오는 건데 아니 그래도… 나자밀이 귀엽고 마지막 전투 음악이 좋았다. 좋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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