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 비욘드 더 던
100점 / XSX
이거 하려고 본편 2회차도 했다. 본편 후기
본편 엔딩 후 1년 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본편에서 엑스트라로 나왔던 인물이 서브퀘에서 다시 다뤄지기도 하는데 본편 2회차 하고 시작하길 잘했다.
서브퀘가 많은데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각 캐릭터용 서브퀘가 두 개씩 있고 이걸 완료하면 멤버별 부스트 어택이 강해지니 먼저 하면 좋다. EX 퀘스트라는 것도 있고 대화 등등 깨알같은 것들이 많다. DLC 다우면서 DLC 치고는 볼륨도 11~12시간 정도로 꽤 크고 재미있다.
시온의 일기가 너무 귀엽다. 아니 남의 일기를 보는 건 좀 그런데 아니 그래도 보라고 나오는 건데 아니 그래도… 나자밀이 귀엽고 마지막 전투 음악이 좋았다. 좋은 이야기였다.
Last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