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100점 / XSX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시작 전부터 DLC 때문에 난리다. DLC 의상 스킬, 부스트 팩, 상점 할인 팩, 무기 제작 재료 필요수를 1로 만들어주는 팩 등등. 한국 게임인줄 알았네. 짜증나서 일반판으로 하다가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DLC를 더 샀다.

XSX 기준으로 그래픽모드가 50프레임 정도라는데 굉장히 쾌적하고 그래픽도 좋다. 로딩은 1~2초 정도씩이었다.

게임은 정말 재미있다. 전투 어렵게 하고 싶으면 어렵게 할 수 있고, 쉽게 하고 싶으면 쉽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바로 이런 게임이 나에게 백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1부 끝날 때 엔딩을 치고 후속작을 팔아먹어도 될 정도인데 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와 볼륨 좋다.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재미있다. 근데 보스전 난이도들은 대체... 힘들다 힘들어!

로딩 시점에서 자주 게임이 멈췄다. 자동저장이 잘 되어있어서 낭패였던 적은 없는데 이건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

엔딩까지 33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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