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레이더: 디피니티브 에디션

70점 / XSX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역시 라라중의 라라는 리부트 1의 라라다. 이걸 몇 년만에 다시 해보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옛날 게임 느낌이 나긴 하지만 FPS 부스트 받아서 돌비비전으로 하니 또 새롭다.

DE로 내주는 김에 퀵리줌도 지원 해주면 좋았을텐데 이건 좀 아쉽다. 이제는 퀵리줌 미지원 게임들은 세상에 퀵리줌이 안 된다니... 하게 된다.

어쩌다 가끔 있는 '한국 지역에서 받아야 한국어가 지원되는 게임'이다. 덕분에 오랜만에 엑박 지역을 한국으로 바꿔봤다.

1회차 엔딩 본지 3년도 넘은 게임이지만 콘솔 TPS 입문용으로 꽤 괜찮은 게임이다. 진행은 쫄깃쫄깃 하면서 휴식 장소(모닥불)도 자주 있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입문자도 할 만할 것 같다.

엔딩은 너무 휙 끝나버리지만 오랜만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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