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74점 / PS5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Odin Sphere Leifthrasir (한국어판)store.playstation.com

첫 도전 때 반 정도 진행했던 것 같고 “너무 반복이라 지루함” 이라고 적어놨었다. 지금 다시 해보니 블러드 스테인드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길 안 찾아도 되고 쉬운 난이도 선택 가능한 점) 그리고 반복 전투는 통화 하면서 하기도 괜찮은 것 같았다.(?)

동화같은 분위기가 이번에도 괜찮았다. 스토리 재미있다. 이 던전을 왜 돌아야 하는지 너무 잘 알겠다. 그림들도 마음에 들고 길찾기도 쉽다. 플레이 하게 되는 캐릭터는 다섯 명이다.

맵을 보려면 터치패드를 누르면 되는데 그냥 R 스틱만 살짝 움직여도 잠깐씩 나오는걸 게임 90퍼쯤 진행하고 나서야 알았다. 혹시 시작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엔딩은 봤지만 반복 전투에 너무 지쳐서 마지막 장은 결국 스킵 스킵 하면서 깼다. 진짜 너무 지루했고 빨리 끝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