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

90점 / XSX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2021.09.05: 1회차 엔딩

내가 이걸 엔딩을 보다니?

플4판 샀었는데 길찾기로 하차했다가 그 잠깐의 액션과 연출이 멋있었던게 자꾸 생각나서 현세대 버전 세일 하는 김에 재도전 해봤다.

와 XSX에서 그래픽 와 120프레임 와… 액션 연출 와… 어떻게든 길을 찾고 싶어지게 보여주네... 컷씬 중에 일시정지 못하는건 좀 아쉽다. 메뉴 버튼 누르면 묻지도 않고 스킵 해버린다. 재미있고 멋있고 길찾기는 전에 하차 했을 때보다 할만하다. 다행이다 잘 샀다.

전작들은 안해봤지만 5에 전작 스토리 요약 영상이 있다. 영상이라기보다는 텍스트로 세계관 설명 요약만 해주지만 이렇게 대충만 보고 해도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고화질 고프레임 악마들 좀 징그러워... 많이는 아니고 아무튼 조금.

나는 소환경력 nn년인 뼛속까지 소환사맨이라 전투 스타일은 V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액션 연출 무슨일이야... 단테 아저씨도 멋있다.

스킬 목록 처음 봤을땐 너무 복잡해보였는데 그냥 자동으로 해놓고 총칼만 휘둘러도 시원시원하니 좋았다. 잘 놀았다.


2023.04.11: 2회차 엔딩

어차피 쉬움으로 하지만 스킬 찍었던 것들이 연계돼서 2회차 하기 편하다. 오랜만에 재미있었고 데메크 6 나오기 전에 3회차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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