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3 리마스터
54점 / XSX(게임패스)
<가드와 같이 3>
너무 오래된 낡은 게임 시스템 때문에 세 번이나 하차했었고 이번이 네 번째 재도전이었고 드디어 엔딩을 봤다. (플스판으로 세 번 하차 후 게임패스로 클리어)
여전히 지도 보기가 제일 불편했다. 길찾기... 그 놈의 길찾기 때문에 또 접을 뻔 했다.
역시 이 시리즈를 메인만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었다. 용과같이 서브퀘의 유혹 헉헉. 스토리는 시리즈 중 평이 제일 안 좋은 만큼 나도 좀 지루하고 별로다. 그래도 끝은 봐야지.
10장에서 하루카 찾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뭐 맵을 다 돌아다녀야 하고... 역시 자손은 남기지 않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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