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5

100점 / XSX(게임패스)

스토리 - (레이싱)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10점

얼리액세스 + 뉴질랜드 신공으로 2021년 11월 4일 저녁부터 플레이.

살면서 관심 없는 TOP 5에 들어가는게 자동차와 레이싱인데 내가 레이싱 게임에 돈을 쓰는 날이 올 줄이야... (본편은 게임패스 데이원인데 DLC 예약구매) E3 발표 때 부터 기대하기 시작했는데 공개되는 정보마다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세상에 인트로 영상이 너무 끝내줘서 게임 실행 후에 아무것도 못 누르고 한참을 구경만 하고 있었다. 퀄리티(30p)와 퍼포먼스(4K 60p) 중 어떤 모드로 플레이 할지 아직 고민 중인데 여러 비교 리뷰들을 꼼꼼하게 살펴본 결과 90% 정도는 퀄리티 모드로 기울고 있었다. 나는 포호 4가 30프레임인걸 이번에 알았어... 그 정도로 최적화가 좋았고 이번엔 더 그렇다. 심지어 퍼포먼스 모드도 4K인데 퀄리티는 진짜 와... 이게 게임 맞나 싶었다. 감탄하면서 하다가 성능모드로 바꿔봤는데 별 차이 못느끼겠어서 그냥 성능모드로 하기로. (이것도 4K)

아무튼 포르자 호라이즌은 그냥 찍먹 해봤던 다른 레이싱 게임들과는 달랐다. 일단 오픈월드이고 (체감)오만칠천가지의 편의를 위한 옵션들이 있어 진입장벽도 낮고 연출들이 크으... 게임 진짜 잘 만들었다. 이게 질릴 때까지 이제 나에게 게임 공백기는 없다.

해보세요.

Last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