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100점 / PS5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장비랑 스킬 다 모아놔서 뉴겜플로 하려고 했는데 튜토리얼이랑 오프닝부터 다시 보고 싶어서 새 게임으로 튜토리얼 어느 정도 하고 나서 감 잡은 다음에 다시 새게임+로 시작했다. 열심히 다 찍어놓은 스킬이랑 장비들 보고싶어서 하핳하. 나 1회차 엄청 열심히 했었구나...

이번에 업데이트 된 일본어 립싱크는 기대보다 별로다. 그래도 일음 + 영어 입모양보다는 훨씬 낫지만... 용과같이 시리즈보다 못하다.

듀얼센스 배터리 엄청 빨리 닳는다. 그래도 진동이랑 소리 다 켜고 하는 이런 맛이지 캬하

다 했던건데 왜 또 해도 재미있는지 진짜 대단한 게임이다. 공포 효과 때문에 망령 갑옷 좋아해서 쭈욱 입다가 칸이랑 싸울 때 의지 딸려서 검성 갑옷으로 갈아입었다. 역시 스토리밀기 1위 갑옷 후후 이러려고 미리 풀업 해놨다.

확실히 DLC 부분부터 아예 새로 만든만큼 품질이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갈고리를 걸어서 당기는 새로운 액션도 추가됐다.

이키섬 적은... 강하다. 이게 쉬움이냐! 이키섬에서 최우선 타깃은 주술사다. 형들 바쁘게 싸우고 있는데 저만큼 떨어져서 창인지 지팡이인지 모를 것을 들고 웅얼웅얼 하면서 팀 버프 주는데 발견 즉시 천상타를 날려줘야 속이 시원하다.

40시간정도 재미있게 했다.


이건 무인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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