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80점 / XSX(게임패스)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플스판으로 세 번 하차하고 엑박 게임패스로 재도전. 네 번째 새로 시작하는 거지만 볼륨이 큰 만큼 딴짓 할 것도 많은데 천천히 실컷 딴짓 하면서 했다. 여전히 낡은 게임 시스템이지만 3이랑 4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사에지마 파트는 좀 지루하다. 감방생활은 그럭저럭 했는데 사냥은 좀... 사냥이 필수가 아니라서 별로면 맛만 보고 넘어갔다. 사에지마는 머리 자른게 훨씬 나은데 도대체 왜ㅐㅐㅐㅐㅐ 길렀던 것일까 대체 왜...

하루카 파트는 시작부터 재미있었다 갑자기 무슨 아이도루 육성 게임인줄. 아이돌 진짜 극한의 직업 같다. 휴 아이돌 안 하길 잘했다.

전투는 역시 아키야마 전투가 제일 시원시원하고 좋았다.

시나다편 하면서 느낀 점은 사채는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

스토리 엮기 맛집이었다. 막 엄청 끝내주는 스토리여서 정신을 못차리겠는 정도는 아닌데 따로따로 얘기해놓고 그걸 합치는걸 보는 맛들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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