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40점 / PS4
와 나는 엔딩크레딧 올라올 때 깜짝 놀랐다. 이게 끝이라고? 몇 시간 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끝인데다가 후속작 떡밥도 있다고...? 이 회사 게임은 이제 다시 안 살 것 같다.
캐릭터들은 귀엽고 만화 보듯이 봤다. 성우들 연기는 좋았는데 딱히 음악이 좋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풀프라이스에 겨우 이 정도의 플레이타임이라니.. 게다가 스토리는 좀 허무했고 진행은 반복적이었다.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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