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64점 / PS4
(재도전으로 클리어)
여전히 어려운 길찾기 때문에 고생을 좀 했지만 처음 도전했던 4개월 전보다는 내가 좀 렙업된 느낌이라 다시 꺼내봤고 꾸역꾸역 클리어는 했다. 사실 다크소울3을 샀는데 길찾기가 진짜 개가 먹다 버린 엿 같아서 ‘이럴 거면 언차를 하지’ 하고 다시 도전해본 것이다.
여러 불편 요소들이 있지만 옛날 게임 치고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언차 시리즈 뒤로 갈 수록 길찾기나 다른 것들도 점점 나아진다고 하니 다행이다. 계속 이렇다고 하면 다음 시리즈 안 해볼 듯...
하면서 툼레이더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스토리는 뭐 그냥 인디아나 존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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