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100점 / PS4 & XSX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용과 같이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었다. 확실히 최신작이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느낌이고, 스토리와 연출도 용제로급으로 마음에 들었다. 40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메인만 달리면 20~30시간쯤 되지 않을까 싶다. 서브 미션과 프렌드 미션들이 재미있어서 플탐이 늘어났는데 하다가 중간에 메인 스토리 뒤가 궁금해서 우선 메인 엔딩부터 보고 나서 서브를 마무리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재미있게 몰입해서 플레이 했고 좋은 게임이었다.


1~3회차는 PS4판 풀프라이스 범죄자 에디션으로 했는데, 60프레임 맛을 보니 4회차는 60프레임으로 하고 싶어서 리마스터를 또 구매.

리마스터판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카무로쵸 때깔도 다르고 사길 잘했다. 하무라는 얼굴을 아예 새로 만들어버렸구나? 범죄자 에디션이랑 비교하면 완전 다른 사람이다. 2018년 당시에도 PS4 Pro 에서 그래픽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좋아졌다. 오랜만에 하니까 또 재미있네.

이 게임 얘기를 하면서 드론이랑 미행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드론은 안 하면 그만이고 몇 번만 참으면 되지만 미행은…. 초중반 까지는 괜찮은데 중반 이후부터는 여전히 지루하다.

그래도 다른 것들이 다 좋았으니 구석구석 재미있게 했다. 예구 해둔 후속작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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