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44점 / PS4
자막이 작아서 밝은 장면에선 자막 테두리가 잘 보이지 않아 일단 아주 편하게 읽히지는 않는다. 깨알만하게 세 줄씩 가득 나오기도 해서 가끔 일시정지 하고 읽어야 한다. 인물보다는 배경과 차 디테일에 집중한 것 같고 보는 맛이 있다.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할 듯.
운전 비중이 많은데 조작감이 좋지도 않으면서 운전 중에 계속 대화를 해서 자막 읽기 바쁘다. 화면 같이 보면서 자막 읽어줄 알바 고용 하고 싶다.
같은 미션을 몇 십번 재도전 했는지 모르겠다. 이게 이지냐? 이게 쉬움이야? 참고 계속 했던 있는 이유는 운전 건너뛰기를 할 수 있고 스토리가 재미있다는 것 때문인데 계속 난이도 이런 식이면 재미없어.
게임회사들 니어오토마타 이지 정도로 이지하게 안 만들 거면 이지 붙이지 마라 진짜. 스토리상 90퍼 정도 한 것 같은데 도저히 끝까지 못하겠다.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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