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나이츠: 타임 원더러

40점 / NSW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사운드는 한국어 더빙이라 많이 줬다. 한국어 더빙은 언제나 환영이긴 한데 음량 조절이... 목소리만 엄청 커서 소리 조절 잘 하고 해야한다.

하도 악평만 찾아봐서 그런지 큰 기대 없이 싼 가격에 가볍게 부담 없이 하기 괜찮은 것 같다. 전투나 스킬은 단순한데 제한시간 안에 상위 속성 스킬을 선택해야 해서 턴제인데도 머리랑 손이 바쁘다. 킬링타임용으로 좋고 엄마가 보고 싶어 달리는 하니처럼 전투하게 된다. 근데 무슨 동료가 이렇게 계속 들어오는지 괴도단인줄..

완성도는 기대하진 않았었지만 매 번 한참 뭐가 나오다가 갑자기 소리랑 화면이 뚝 지워지면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 흔한 페이드아웃 한 번을 안 쓰고 그냥 컷씬이든 다른 뭐가 진행중이든 칼퇴근 하고 뚝 끊겨버린다. 덕분에 몰입같은건 잘 안 되고 그냥 킬링타임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정도.

하다가 접은 이유는 그놈의 길퍼즐 때문에. 세일 할 때 싸게 사서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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