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60점 / PS4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성 ★★☆☆☆ 편의성 ★★★★☆ 난이도 ★★☆☆☆ 최적화 ★★★★☆ 즐거움 ★★☆☆☆ 접근성 ★★★☆☆ 길찾기 ★★★★☆

길찾기 추가 가감산점: 0점 그냥 주고 싶어서: 0점

잔잔하고 평화롭고 라이자가 귀엽다. 그게 전부다.

PS4로 한글화 된 아틀리에 시리즈를 DL로 다 샀다가 연금이 도저히 나랑 안 맞아서 초반에 모두 하차했었다. 이번 작도 수많은 정보를 찾아본 후에 괜찮겠다 싶어서 시즌패스까지 사버렸는데 중간중간 연금 강제 노가다가 심했고 재료 찾기가 힘들어서 위기가 몇 번 있었다. 꾸역꾸역 참고 엔딩을 얼마 안 남긴 시점까지 갔는데 다시 한 번 심한 강제 노가다가 찾아와서 빡종을 하고 지워버렸다. 찾아본 바로는 90% 정도 진행한 것 같다. DLC는 멤버들 각자의 추가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것도 그냥 들이대면 터무니없이 강한 적에 어이만 없을 뿐이었다.

쿨에게 너이길 원했던 이유가 있다면 나에게는 접어야만 했던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다시는 아틀리에 시리즈를 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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